June 10, 2015
해야할 일들이 많아지면서, 분주해서 함께 걷지 못하는 내 마음이 무척이나 싫은 밤이었다. 이런 마음으로는 잠이 올리가 없다는 걸 너무나 잘 안다. 멜라토닌 젤리를 먹고 카모마일 차를 마셔도 이미 잠자기는 글렀다는 걸 마음은 알고 있다. 몇 분 즘 누워 있었을까. 결국 발걸음을 돌려 담소 나누듯 마음을 털어 놓고서야 편안히
두 발 뻗고
잠들 수 있었다. 그러고서는 어느새 아침이 찾아왔다. 새 날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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