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ay 22, 2016
혼자가 더 익숙한 나에게
함께라서 좋다는 말의 뜻을
아주 조금씩 일깨워주는 사람.
비밀이 많고 숨기기에 익숙한 나에게
벽을 허물고 나오라고 강요한 적이 없는 사람
그리고 어느새 조금 낮아진 내 마음의 벽.
어떤 말보다도 한결 같고 여전한 모습으로
자리를 지켜주는 그 사람이
오늘은 유난히 고맙네요.
D-1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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