ㅡ < 바라는 것들을 실상이 되게 하는 말의 힘> 을 읽고서
책장을 넘기면서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눈이 번쩍 떠졌다. 말투도 말도 그닥 이쁘게 하지 못하는 편에 속하는 나라서- 더욱 그랬고 또 저자의 말에 무게와 힘이 실려있는 것 같아서 그랬다. 정말 그렇게 살아가는 분이 하는 말 같아서.
하루라도 말을 하지 않고 살 수 있다면 책의 내용을 잊고 살아도 될텐데, 하루도 말을 하지 않고는 살 수가 없으니 틈만 나면 다시 책에 밑줄친 부분을 읽어보고 기억해야한다. 마음을- 말의 뿌리를 하늘에 두어야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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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plyDelete좋은 세상이 세은님에게 다가가려 할거에요
마음만 열면 돼죠
저 누군지 아시나요
늘 잘 지내길 바랍니다
당신의 일기는 열아홉 그때와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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