January 11, 2018
January 11, 2018
익숙해져서 잊고 살다가도
지금 이 순간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면
살아있는 매 순간이 한없이 소중해진다.
언제즘 다시 미술치료 일을 할 수 있을까?
다시 일할 수 있는 때가 오면 일하지 않았던 시간들이 후회되지 않도록
지금 신나게 지내야지.
생각 없이 그림을 그렸는데
프리다 칼로와 우리엄마 그리고 나를 섞어놓은 여자의 모습이 완성되었다.
너는 누구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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