You spin me round and round and remind me of that song, the one you wrote for me.
ㅡWe Dance, Steffany Gretzinge
멀리서 보이는 파도에 덜컥 겁이나서 안절부절하지 못하고 뒷걸음질할 때 들려주시는 그 노래가 오늘도 내게 힘을 주고 용기를 줍니다. 떨리는 몸을 붙들어 주시는 주의 팔에, 흐르는 눈물 닦아주시는 주의 손에 다시 한 번 용기내어 '오늘'이라는 무대에 오릅니다. 사랑에게 나 자신을 맡기고, 왼발 오른발을 옮겨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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