June 12, 2015
창가 쪽 화분에서 꽃이 더위를 못 이기고 시들어 버리다가도
물을 주려고 화분을 들고 가만히 바라보면
어느새 새로운 봉우리에서 싹이 나고 꽃이 피는 걸 봅니다.
내 마음에서도 이유 모를 소망이 피어나는 하루입니다.
No comments:
Post a Comment
Newer Post
Older Post
Home
Subscribe to:
Post Comments (Atom)
No comments:
Post a Comment